이다해 논현동 159.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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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소재

강남구 논현동

안녕하세요 리빌딩부동산입니다.

오늘은 추노,뷰티플,아이리스 등 드라마로 활약하시는 이다해씨

최근엔 가수 세븐씨와 결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이다해씨가 논현동에 건물을 매각후 발생한 시세차익으로

다른 건물을 매입한 사례를 다뤄볼까 합니다.

Building Summary

대지 82평 연면적 195평 건축면적 40평 건폐율 48.72% 용적율 175.73% 지하1층 지상 4층 제3종일반주거지역 사용승인일 1993.01.20 주차 0대 승강기 0대 전층 근린생활시설 16.04월 46.08억 매입 > 22.05월 240억 매각

대지 91평 연면적 279평 건축면적 53평 건폐율 58.56% 용적율 199.88% 지하2층 지상 5층 제2종일반주거지역 사용승인일 2022.03.31 주차 6대 승강기 1대 전층 근린생활시설 22.05.26 159.6억 매입

이다해씨가 16년도에 매입한 건물은 서울세관사거리 인근 논현동양파라곤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건물이었습니다.

당시 매입가는 46.08억 당시에는 상가주택이었던 매물이었습니다.

16년도 당시에 매입한 가격은 평당 5500만원선으로 그때 당시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한것으로 보여집니다.

학동역과 강남구청역에서 접근하기 좋은 위치의 매물로 22.05월에 240억에 매각하면서 단순 시세차익 193.9억을 남기고

재매각한 사례로 100억대의 시세차익을 6년만에 발생시킨건데요.

이다해씨는 여기서 발생한 시세차익으로 대출없이 새로운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대출없이 발생한 시세차익으로 매입한 건물은 선정릉역 인근에 건물입니다.

2개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에 매각한 건물과도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건물로

이다해씨가 논현동의 투자하는 이유는 논현동의 거주하면서 논현동 지리에 대해 빠삭히

알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22년도에 사용승인이 난 건물로 매입가는 159.6억 평당 1.75억 입니다.

어머니가 대표로 있고, 이다해씨가 감사로 있는 법인으로 매입을 했습니다.

현재 건물엔 보증금 5.5억 월세 4200만원에 임차인이 들어와있으며,

매가대비 수익률은 3.27%의 건물로 통상 강남의 통임차된 건물의 통상적인 수익률수준입니다.

이다해씨 건물 인근에 거래가 많이 되고 있는 동네는 아니지만,

대로변 노선상업지쪽으로 평당 1.9억에 거래된 사례를 볼 수 있으며, 이면쪽 블럭으로는

21년 5700만원 / 9700만원에 거래된 두건의 사례가 보이며, 현재 호가로 나온 매물들의 시세는 1.2억~1.8억으로 나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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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맵 실거래(토지단가 기준)

이다해씨가 매입한 논현동 건물

단순히 평당가로 접근해보면, 1.7억 비싸다고 볼 수 있지만, 주변에 IT업종이나 엔터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이면서,

신축 건물인점 그리고 3프로대의 임대수익률만 보면 좋은 건물을 매입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추후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선균씨 아내 전혜진씨의 논현동빌딩 매각사례와 비교해보면

이다해씨는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점에서 이자부담이 없다는게 장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이다해씨의 논현동건물 매각후 새로 매입한 건물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23년 06월 현재

실거래를 확인해보면 확실히 거래량이 늘어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시장이 살아나고 있고,

이런시기에는 아무 꼬마빌딩을 매입하는게 아닌 확실한 옥석 가리기는 필요할듯 합니다.